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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장백석 ] 에 대한 검색결과 입니다.

검색결과 73

백석, 126개 노회 임원교육… “예수생명의 공동체”

[앵커]성도가 모여 교회 공동체를 이루고 교회들이 모여 하나의 노회를 이룹니다. 노회가 모이면 총회를 구성하게 되는데요. 노회의 신임원들을 위해 매년 영성집회와 교육으로 강훈련하는 교단이 있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 총회의 2024 전국노회 임원교육 현장을 장세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 장종현 대표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 : 먼저 우리 영적 지도자가 하나님 앞에 죽도록 기도하면서 충성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설교집을 한 시간 본다면 성경을 두 시간 읽어야 된다. 기도는 세 시간 해야 된다.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 총회의 장종현 대표총회장이 제46회 노회 신임원들 앞에 섰습니다. 하나님의 강한 군사로 무장할 것을 호소합니다.장종현 대표총회장은 성경을 유일하고 완전한 하나님의 계시로 믿고 기도하며 순종할 때 사명을 감당할 수 있다며 개혁주의생명신학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특히 백석 총회는 45주년을 넘기고 100주년을 바라보며 민족과 세계를 살리는 사명을 감당하겠다고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습니다. [ 장종현 대표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 : 우리 안에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을 회복시키고 분열된 한국교회를 하나 되게 하고 세속화된 교회를 거룩하게 하라는 준엄한 하나님의 명령인 줄 저는 확실히 믿습니다.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절대로 계산하지 말고 반드시 이루어야 할 우리의 사명은 하나님의 푯대를 향해서 달음질을 쳐야 된다는 것입니다. ]전국노회 임원교육은 백석 총회만의 전통입니다.“백석, 예수생명의 공동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교육에는 총 126개 노회의 임원들이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장종현 대표총회장은 모든 노회와 임원들이 총회와 총회장을 중심으로 하나될 때 사명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고 권면했습니다.[ 김진범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 : 세상은 바른 교훈을 멀리하고 좋은 이야기는 귀 기울이지도 않습니다. 자기 입맛에 맞는 사람만 바라보고 세상에 빠져서 풍덩 나오지 못하는 인생들이 우리 주위에 얼마나 많은 줄 몰라요. (바울은) 자신을 지킬 것을 주문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신중한 사람이 되라고 주문합니다. ]봄 정기노회에서 선출된 신임원들은 배움의 터에서 하나님의 올바른 종으로 바로 서기를 다짐합니다.[ 김만진 노회장 / 예장백석 새서울노회 : 설교하시는 목사님 통해서 그 말씀을 통해서 자부심을 갖게 되는… 그 말씀에서 새롭게 새롭게 들을 때마다 듣는 입장에서는 또 다르게 들리는 것 같아서… ]총회는 2박 3일간의 교육을 통해 총회의 정책과 비전을 공유하고 노회 운영 노하우도 전수하며 한 회기동안의 실무 운영을 돕습니다.김광호 교육국장은 총회와 노회가 일원화된 행정,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목회를 해 나가기를, 그리고 지교회를 향해서 비전을 주고 함께 힘써 나가길 당부했습니다.1978년 백석 총회가 설립된 이후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대형 교단으로 성장하기까지 협력과 기도로 헌신한 백석 총회와 전국노회 임원들은 다시 한번 초심으로 돌아가 정진할 것을 다짐했습니다.GOODTV NEWS 장세인입니다.

2024-05-08

한교총, 정기총회…장종현 대표회장 추대

[ 앵커 ]한국교회총연합이 제7회 정기총회를 열고 예장백석 장종현 대표총회장을 대표회장으로 추대했습니다. 새 회기를 이끌게 된 장종현 목사는 기도와 회개로 하나되는 한국교회를 만들겠다고 다짐했고, 1년간 한교총을 이끌어온 이영훈 대표회장은 부흥의 원년이 되는 2024년이 되길 바란다며 격려했습니다. 권현석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한국교회총연합이 7일 제7회 정기총회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개최했습니다.교계를 대표하는 연합기관을 이끌 새 대표회장엔 앞서 내부회의에서 확정된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 장종현 대표총회장이 추대됐습니다.취임사를 통해 새 회기 각오를 다진 한교총 장종현 신임 대표회장은 기도와 회개로 하나되는 한국교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장종현 신임 대표회장 / 한국교회총연합 : 한교총을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이겠습니까. 한국교회가 하나되게 하는 것입니다. 한국교회의 힘을 모으기 위해 전국 곳곳에서 기도와 성령의 새 바람을 일으키고자 합니다. ]이어 저출생·고령화 문제 해결에도 앞장서며 대사회적 책임을 감당하는 한교총이 될 것을 다짐했습니다.[ 장종현 신임 대표회장 / 한국교회총연합 : 아이를 낳아 기르는 생명의 문화가 교회로부터 확산되도록 저출산 극복과 아동 돌봄, 고령사회에 대비하는 활동 역시 모든 회원교단들과 힘을 모아 펼쳐 나가겠습니다. ]장종현 대표회장과 함께 공동대표회장엔 예장합동 오정호 총회장, 예장통합 김의식 총회장,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임석웅 총회장 등 4명이 추대됐습니다.1년간의 헌신을 마치고 리더십을 이양하게 된 이영훈 직전대표회장은 “2024년을 부흥의 원년으로 삼는 한국교회가 되길 바란다”며 새 회기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영훈 직전대표회장 / 한국교회총연합 : 우리 한국교회가 지금 영적으로 알게 모르게 침체돼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제 다가오는 새해에 놀라운 부흥의 역사를 일으키는 우리 한국교회가 될 줄 믿습니다. (한교총이) 한국 기독교의 95%를 아우르는 가장 큰 연합기구로서 이제 영적 대부흥의 중심이 되리라 믿습니다. ]이날 총회에선 축하와 감사의 시간도 마련됐습니다.지난해 경북 울진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사랑의 집 짓기’ 운동을 전개한 한교총은 ‘사랑의 집 짓기 백서’를 발간하고, 모든 과정을 이끌어 온 류영모 전 대표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이날 총회에 상정된 모든 안건이 총대들의 만장일치로 통과되면서, 한교총은 ‘한국기독교 140주년 기념 사업’과 ‘사업법인 설립’ 등, 다음 회기 계획을 기존 안대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또 결의에 따라 이영훈 대표회장을 비롯한 직전회기 대표회장단을 명예회장으로 추대하고 공로패를 증정했습니다.GOODTV NEWS 권현석입니다.

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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